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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임 장성환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회장 선출(2011년 2. 13 한의사부 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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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병수 댓글 6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011-02-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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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회장선출 대의원 총회 결과>



이번 대의원 총회에는 총 8명의 한의사 정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참가자는 단샘 이종대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진상, 장성환, 김국진, 남재호, 김진환, 김동진, 권승원, 강병수 회원입니다. 전대 회장님이신 전병제 회장님은 어머님이 대퇴골절로 와병중이시라 피치못하게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이재문 한의사는 친형님의 결혼식으로 피치못하게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 구성이 이슈였습니다. 이진상 원장님께서 장성환 원장님을 추천하셨고 참석 대의원 모두가 이진상 원장님 제청에 모두 찬성하였습니다. 장성환 원장님께서도 회장직을 수락하셨습니다. 장성환 원장님께서는 런닝메이트로 남재호 원장님께 부회장직을 맡아주실 것을 부탁하셨고 남재호 원장님 역시 흔쾌히 부회장직을 수락하셨습니다. 공식적으로 장성환 원장님 체제가 금년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활동이 진행될 것입니다. 장성환 원장님께서는 소견발표에서 올한해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바로 세우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한의학회의 기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학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이날 있었던 구체적인 회의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1.상태의학회 한의사부 회장단 조직도

회장 장성환

부회장 남재호

총무이사

김진환

학술이사

강병수

정보통신

박동혁

편집이사

이재문

섭외이사

김국진

군재이사

권승원


1)상태의학회 한의사부 임원진의 구체적인 활동내역

☐회장
- 상태의학회 대외적인 공식활동의 주체(판공비 지원됨)
- 상태의학회 수장으로 상태의학회 향후 발전방향의 비젼제시
- 상태의학회 수장으로 학회 정회원간의 결속력강화에 리더역할

☐부회장
- 상태의학회 대내적인 활동의 실무책임자
- 공식 학회활동 전에 전임 회장단에게 전화 연락공지(통신비 지원됨)
- 학회내 공식활동 미리 홈페이지에 공지하기

☐총무이사
- 입회비, 정회원 연간 회비, 년중 세미나 참가비 등의 수납을 책임하는 재무책임자
- 상태의학회 홈페이지 유지. 보수 비용 입금 관리
- 정회원 연간 회비 납부여부에 따라 홈페이지 이용 권한을 차등하는 부여하는 관리자
- 한의사부 임원진과 정회원에게 전화 및 문자 연락공지(통신비 지원됨)

☐학술이사
- 상태의학회 학생부 합숙의 커리큘럼 구상하기
-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정회원 춘계.추계 학술 세미나 지원
- 단샘 이종대 선생님 강의 녹취정리 및 편집작업 전담

☐정보통신이사
- 상태의학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자유게시판에 유익한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기
- 편집이사 부재시 상태의학회 공식활동에 공지글과 후기글 정리해서 올리기

☐편집이사
- 상태의학회 공식활동에 후기글 정리해서 올리기
- 향후 학회지를 발간할시 기획 및 편집 책임자
- 단샘 이종대 선상님 강의 녹취정리 및 편집작업 전담

☐섭외이사
- 상태의학회 한의사부 공식활동의 장소 및 강사섭외
- 상태의학회 학생부 캠프 장소섭외에 서포트

☐군재이사
- 상태의학회 대체군복무자들의 화합과 학회내 공식활동 공지 책임


2.상태의학회 강사진 확정
1)초급반(한방병리 30처방) 강사진
2010년도에 6개월간 진행된 단샘 이종대 선생님의 한방병리 30처방 및 약방강의를 이수 한 자에 한하여 강의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단 기존의 강사경험이 있었던 정회원은 한방 병리 30처방 녹음파일강좌를 모두 이수하였을 경우에 초급반 강사를 할 수 있다.

현재 한방병리 30처방을 이수한 상태의학회 정회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진상, 장성환, 김국진, 남재호, 오창훈, 박동혁, 김진환, 김동진, 임창선, 이재문, 최예은, 강병수 등 이상 12명이다. 정회원 회비 미납시에는 강사자격을 박탈한다. ^^;

2)중급반 101. 202 처방 강좌 강사진
이번까지 총 16회 상태의학회 학생부 방중 캠프가 진행되는중 강사를 한적이 있는 상태의 학회 한의사부 정회원은 중급반을 강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단, 강의시에는 상태 론에 맞는 용어사용과 개념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3)한의사부 임상특강 강사진
상태의학회 전임회장단을 비롯해서 로컬이나 병원에서의 임상경험이 최소 5년 이상(가정) 된 한의사만의 임상특강 강의를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4)외부강사
외부강사의 초청시에는 회장단 회의에서 강사자격이 수락된 분에 한해서 강의를 할 수 있 는 권한이 부여된다.

5)향후 상태의학회 강사진의 자격요건(가안)
①101처방 강좌이수
②202처방 강좌이수
③한방병리30처방
④상담기록서(향후 강좌 개설예정)
⑤한방생리(향후 강좌 개설예정)


3.상태의학회 한의사부 정회원 자격 요건 및 연간회비 확정
1)정회원의 자격요건
①상태의학회 정회원 입회비는 10만원이며 연간회비는 5만원이다.
②매년 총 2편의 치험례를 올려야 한다.

2)정회원의 권리
①상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치험례와 임상문답란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②단샘 이종대 선생님의 강좌를 청강할 수 있는 권한이 동등하게 주어진다.
③춘계.추계 학술세미나에 참가시 참가비 할인의 혜택이 주어지니다. 


4.상태의학회 춘계.추계 학술세미나

상태의학회 신임 회장단은 오는 2011년 5월 15일 일요일에 춘계 상태의학회 학술대회를 기획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슬통(膝痛)’입니다. 외부초청강사로 정형외과전문의 선생님과 소침도를 잘 사용하시는 유명식 한의사 선생님을 섭외중에 있습 니다. 구체적인 기획작업이 완료되면 상세히 학술대회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강병수님의 댓글

강병수 작성일

앞으로 편집이사를 맡으실 이재문 원장님께서 모임 후기를 요런 형식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치험례 편수는 2편은 적은 것 같아서 제 임의로 4편(가안)으로 올렸습니다.
빠뜨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추가바랍니다.

남재호님의 댓글의 댓글

남재호 작성일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의욕적인 새출발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다만, 치험례 관련은 처음부터 기준을 강화할 경우 부담이 따를 수 있으므로 회의를 통해 기준으로 삼았던 연간 두 편을 기준으로 하고, 추후 기준 편수를 조금 올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김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김동진 작성일

1. 정회원 자격의 치험례 부분은 회의에서 논의된대로 매년 2편으로 수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 "춘계, 추계 학술 세미나 참가비 50%할인"은 "춘계, 추계 학술 세미나 참가비 혜택"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병수님의 댓글

강병수 작성일

남재호 원장님과 김동진 원장님 말씀대로 원안대로 치험례2편으로 수정하겠습니다. 다만 이사진만이라도 치험례는 일반 정회원보다는 수배의 치험례를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제하지 않더라도 회장단은 최대한 많이 올려주세요. 그것이 상태의학회의 존재이유입니다. 모두 수정하겠습니다.

이종대님의 댓글

이종대 작성일

부라보~~~
신임회장단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선배들의 뜻을 이어 받아 학회를 한층 더 성숙시키면서
활성화 시킬수 있는 회장단이 되어 주시길....

오창훈님의 댓글

오창훈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학술이사님 항상 멋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