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강의에 참석하여 이종대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 학회장님의 강의를 들은 뒤 원장 선생님들의 치험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루한 본과생의 몸인지라 모든 내용을 다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원장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졌기에 허투루 듣지않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 후 바로 뒷풀이가 이어 졌는데요ㅎㅎㅎ 맛있는 치맥과 즐거운 윷놀이가 함께 한 뒷풀이는 정말 재미졌네요

네... 낙 계속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날도 강연이 연속되는 강행군의 연속이었습니다

피로와 허로에 관한 것이 주제였는데 몸으로 체험하는 체험학습이 아닐까 생각되는 정도로..ㅋㅋ

하지만 강연 하나하나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듣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조금 졸았던 기억이 남아 있긴 한데... 정말 죄송합니다..ㅠ)

소감을 적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아무튼 처음 학술대회란 곳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저로서는 많은 분들과 인사하며 좋은 강연도 듣는 일석이조의 자리였습니다

자리에 오신 많은 분들과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보려 합니다

끝으로 함께 고생한 황윤식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빠른 쾌유를 빕니다ㅠ 형 아프지 마요ㅠㅠ